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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16 00:32 조회 1,18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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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치아 델 리오 유럽경제사회위원회 고용·사회·시민권 분과위원회 위원장. 박다해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급변 대응의 핵심은 누구나 정기적으로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친치아 델 리오 유럽경제사회위원회(EESC) 고용·사회·시민권 분과위원장은 지난 9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은 인력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 업무를 지원·보완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재교육이 없다면 기존 노동자 상당수는 노동시장에서 사실상 배제될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10일 서울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마련한 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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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럽연합에선 필수 노 웹 기반릴플레이 동이 아닌 분야에서 이뤄지는 야간 노동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이탈리아만 해도 30년 전부터 야간 노동을 규제했다”며 “유럽에선 야간 노동이 노사 간 협상 등에 주요 의제로도 오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국식, 나아가 쿠팡식 야간 노동 행위 자체가 유럽에선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노동 관행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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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영업자’로 분류돼왔던 노동을 정정하는 것이 플랫폼 노동 논의의 첫발이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유럽에선 단순한 ‘중개자’라고 주장하려는 플랫폼 기업엔 그런 주장에 대한 입증 책임을 부과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가 말하는 가짜 자영업자란 배달기사와 같은 특수고용직을 가리킨다. 이들의 실질적 노동 형태는 임금 노동이지만 형식적으로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터라 노동권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한다.
박다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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